신 인사 및 조직체계
지난 주부터 생각난 회사의 새로운 체계에 대해서 “불현듯!” 떠오른 내용을 올려봅니다.
여기서의 신체계는 보다 약육강식과, 자연선택적인 방식을 따릅니다.
(그나저나 요즘 Live Writer로 쓰면서부터 Spring Note로 너무 글을 안 쓰는 군요;;; 긍데 어떡해. 편한걸;;)
[연봉 쿼터제]
한 부서 안에서 정해져 있는 연봉 Pool 이 있고, 부서 내의 사람이 그 연봉을 나눠가지는 거죠.
물론, 직급이 높은 사람은 많이, 낮은 사람은 적게 가져가게 될 겁니다.
하지만, 지나치게 많이 가져가면, 직급 낮은 사람들은 조직을 떠나게 되겠고, 높은 직급의 사람은 혼자서 일하게 되니까, 결국 가져간 연봉에 합당한 업무량을 할당 받게 됩니다.
이 연봉 쿼터제는 인사총무부서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일부 지역부서에 할당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습니다.
연봉 쿼터량은 회사 매출 등, 수치화 할 수 있는 실적에 비례해서 증가되어야 합니다.
[협력 부서 선택제]
한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를 두 곳 이상을 마련하는 거죠. 가령 생산1부, 생산2부, 물류1팀, 물류2팀 등으로 나눠 마련하는 겁니다.
이 때 하나의 프로젝트가 여러 부서를 순차적으로 거친다고 했을 때, 이전 부서가 다음 부서를 선택하는 겁니다.
다음 부서가 업무를 매끄럽게 처리해줄수록 선택받을 확률이 높겠죠. 이 때, 처리하는 프로젝트 수에 따라 각 부서의 연봉 쿼터량을 늘려 줍니다.
자연스럽게 할당받는 업무량에 따라 받게 되는 연봉량이 늘어나게 됩니다.

조직 내부에서 소조직 단위로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건가.
약발을 확실할 것 같은데,
뭔가 더이상 같은 조직이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 것 같고...
...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요즘 회사에 공동체 의식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?
회사는 공동체 의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.
또는 그런 무의미한 것을 만들려고 거대한 금액을 투자하는 대기업들도 있는 것 같고...
학교에 있다보면 많이 듣지.
"아카데미와 현실은 별개다"
...방금 그 일면을 본 것 같아.